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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鲜劳动新闻19号文章(二) 评朴槿惠的“核解决方案。”(可惜,朝鲜文的)
送交者:  2016年10月19日20:43:04 于 [世界时事论坛] 发送悄悄话

주체105(2016)년 10월 19일 《로동신문》

 

천하의 백치 박근혜역도의 잠꼬대같은 《북핵해법》타령

 

날이 갈수록 무서운 속도로 고도화되는 우리의 핵공격능력에 기절초풍한 박근혜역도년이 남조선내부에 급격히 고조되는 핵전쟁공포증과 불안을 잠재워보려고 황당하기 그지없는 《북핵해법》타령을 늘어놓고있다. 역도는 구린내나는 주둥이로 《선제타격에 의한 핵무기사용기도 저지》니, 《〈싸드〉의 조속한 배치》니, 《고강도제재와 압박의 지속적인 강화》니 하는 악설을 쉴새없이 내뱉으며 그것을 《북핵해법》으로 광고하고있다.

미국의 제노라 하는 전략두뇌집단들도 방도를 찾지 못해 손털고 나앉은 핵문제를 놓고 한갖 주구에 불과한 박근혜가 주제넘게 《해법》이니 뭐니 하며 입방아질을 해대는것자체가 앙천대소할노릇이다.

조선반도핵문제는 세기를 두고 지속되여온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로서 우리 조국의 절반땅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미국이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여 우리를 위협공갈함으로써 발생한 문제이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면서 핵공갈과 위협을 계속하는 한 조선반도핵문제는 영원히 풀릴수 없게 되여있다.

이러한 문제의 본질도 모르는 박근혜년이 그 무슨 《북핵해법》을 떠벌이며 푼수없이 놀아대는것과 관련하여 그 수작질이 얼마나 허황하고 가소로운것인가에 대해 까밝히지 않을수 없다.

박근혜역도가 그 무슨 《대북선제타격》이라는것을 《북핵해법》으로 내든것은 죽지 못해 안달이 난 천하바보만이 부려댈수 있는 무모한 광기이다.

일반적으로 선제타격은 공격개시전야에 상대방의 병력과 장비, 주요군사거점 등을 불의에 먼저 타격하여 공격능력을 최대로 약화시키고 작전과 전투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군사행동으로서 그것이 전쟁의 운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것은 하나의 상식이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상대를 옳게 파악하고 승산이 있는 경우를 전제로 하는 군사행동이다.

지금 박근혜패당은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북핵제거》를 위한 선제타격각본인 《대량응징보복작전계획》이니, 《3축타격체계》니 하는것까지 공개하며 분별없이 놀아대고있다.

지난 세기 미국이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기 위해 《핵의혹》을 내들고 그 무슨 《외과수술식선제타격》을 떠들어댔다는것은 세상에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스스로 흰기를 들고 투항한것은 바로 미국이다.

수만명의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우리의 무자비한 타격권안에 든 《인질》로 되고있는데다가 내부를 파악하기 힘든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의 효과가 어느 정도이겠는지 도저히 가늠이 가지 않았기때문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는 그때와는 대비도 할수 없이 강화되였다. 수소탄까지 보유한 우리는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섰으며 조선반도는 물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게 되였다. 이미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최종관문을 통과하였고 핵타격수단들의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 우리는 사실상 자위를 위해 해놓을것은 다 해놓았으며 폭제의 핵을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릴수 있는 강력한 정의의 핵마치를 거머쥐게 되였다.

우리에 대해 그 무슨 선제타격을 운운하는것이야말로 미련한자들의 단말마적객기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만일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감히 우리에게 핵선불질을 하는 경우 남조선 전지역이 완전불바다, 완전페허지대가 되는것은 물론 태평양작전지대안의 미제침략군기지들이 몽땅 날아나고 미국본토가 아수라장이 될것이라는 우리의 경고는 결코 빈말이 아니다.

선제타격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에게만 주어진 《특권》이 아니다. 우리는 적들의 무분별한 침략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혁명무력의 전쟁수행방식을 선제공격으로 전환한지 오래다. 우리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령토와 령해, 령공에 대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사소한 침략징후라도 나타나는 경우 우리 식의 즉시적이며 무자비한 핵선제타격이 가해지게 되여있다. 특히 미제와 야합하여 우리 수뇌부와 전략적시설들에 대한 흉악무도한 선제타격기도를 실현해보려고 악을 쓰는 대결악한들의 소굴인 청와대와 서울은 이 세상에서 흔적도 없이 초토화되게 될것이다.

지난 세기의 치렬한 조미군사적대결에서 쓴맛을 본 미국의 정책작성자들은 《지금은 1990년대와 사정이 다르다. 북의 핵시설이 각 지역에 산재해있고 그것도 땅속깊이에 은닉되여있는데다 핵장비들도 자유롭게 기동할수 있게 되여있어 군사적선제타격이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종전의 강경태도에서 뒤걸음질치고있는 판이다.

그런데도 전략적렬세에 빠져있는 박근혜패당이 아무런 대응방책도 없이 감히 그 무슨 《대북선제타격》을 운운하고있으니 그 무모함이란 수레바퀴에 달려드는 버마재비의 만용을 찜쪄먹는것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박근혜역도는 《대북선제타격》이니 뭐니 하는 나발을 요란하게 불어댈수록 저들이 우리의 핵타격권안으로 더욱 깊숙이 들어오게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세계적인 핵강국인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은 곧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종국적멸망으로 이어질것이다.

《싸드》로 우리의 핵타격을 막겠다는 박근혜역도의 《북핵해법》은 거적때기를 쓰고 벼락을 막겠다는것과 같이 어리석은 망상이다.

미국상전의 옷섶에 매달려 연명하는 박근혜패당의 미국산 무기에 대한 환상은 무지의 절정을 이루고있다.

《〈싸드〉만능론》에 사로잡힌 나머지 《북핵시험으로 〈싸드〉배치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느니, 《〈싸드〉로는 북의 잠수함탄도미싸일을 요격할수 있다.》느니 하고 줴쳐대는 박근혜의 추태를 보면 실로 조소를 금할수 없다.

《싸드》따위로 우리 식의 강위력한 핵타격수단들을 요격한다는것은 기술적으로 절대불가능한 허황한짓이다.

미국내에서도 북조선의 탄도탄들은 대기권으로 재돌입하면서 높은 속도와 각이한 각도로 목표물을 타격하는 조건에서 《싸드》로 그것을 100% 요격할수 있다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는 맥빠진 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게다가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러차례 진행된 시험결과가 시원치 않아 적지 않은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은 《싸드》를 《미완성무기체계》라고 혹평하고있다.

《북이 1 000기가 넘는 미싸일을 보유하고있고 또 미싸일 한기를 격추하자면 최소한 2~3기의 요격미싸일이 필요하다.》는 괴뢰군부것들의 나름대로의 계산에 의하더라도 불과 48발의 요격체만을 장비한 《싸드》가 얼마나 맥을 추겠는가 하는것이다.

또한 문제로 되는것은 《싸드》가 임의의 순간에 방어로부터 공격으로 이행할수 있는 2중용도의 장비이고 《싸드》의 전파탐지기는 그 탐지거리가 수천km에 달하는것으로 하여 중국과 로씨야를 비롯한 주변국들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있는데 있다.

《싸드》가 배치되면 남조선은 괌도보다도 더 전방에 위치한 미국의 핵전초기지로 전락되여 중국과 로씨야를 비롯한 미국의 잠재적적수들로부터의 군사적공격까지 감수해야 할 처지에 빠져들게 된다. 여러 주변나라들이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강력하게 반대해나서면서 대가를 치를것이라고 경고하는것은 결코 빈 으름장이 아니다. 어느 한 나라의 군사전문가는 《〈싸드〉가 배치되여도 남조선을 위해 가동하는것이 아니다. 오히려 남조선을 향후 발생할수 있는 핵전쟁에 끌어들일것이며 만약 미국이 중국, 로씨야와 무력충돌할 경우 남조선은 가장 선차적인 타격목표로 될것이다.》라고 경고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역도가 《싸드》배치를 강행하는것은 그것이 무슨 《북핵해법》이 되여서가 아니라 미제침략군의 남조선영구강점을 합리화하고 집안에 승냥이를 끌어들여 동족을 기어이 해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박근혜패당이 한사코 끌어들이려는 《싸드》라는 괴물때문에 남조선은 미국의 영구식민지로 더욱 전락되고 무서운 핵참화를 들쓰게 된다. 미국은 《싸드》에 의한 《안전보장》 등을 턱대고 미군유지비증액을 비롯한 온갖 강도적인 요구를 로골적으로 들고나오게 되여있으며 남조선은 대국들의 첨예한 각축전장으로 되여 언제 어디서 정체불명의 핵미싸일이 날아올지 알수 없는 항시적인 불안에 시달리지 않으면 안되게 될것이다.

남조선내부에서 《〈싸드〉무용론》이 급격히 퍼지고 《싸드》배치반대투쟁이 갈수록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싸드》에 대한 환상에 물젖어 온전한 사고기능이 완전히 마비된 박근혜년이 그 배치를 《북핵해법》으로 광고하며 《〈싸드〉배치당위론》을 부르짖고있으니 경악하지 않을수 없다.

《싸드》와 같은 파철덩이를 끌어들여 우리의 징벌의 핵타격을 피해보려는것보다 더 어리석은 망상은 없다는것을 박근혜역도는 알고나 헤덤비는것이 좋을것이다.

박근혜역도가 《고강도제재와 압박》만이 현 단계에서 가장 실효성있는 《북핵해법》이라고 하는것은 초보적인 판별력도 가지지 못한 얼빠진자의 가소로운 망발이다.

지금까지 우리에 대한 제재, 압박소동에 매달려오면서 그만큼 쓴맛을 보고서도 박근혜년이 아직 그에 미련을 가지고 돌아치는것을 보면 천치는 역시 천치이다.

올해에 들어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수소탄시험을 걸고 유엔《제재결의》 제2270호라는것을 조작하였으며 박근혜패당은 그 무슨 《독자제재》를 운운하면서 개성공업지구를 전면페쇄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박근혜패당은 《머지않아 그 효과가 나타날것》이라느니, 《6개월이면 제재효과가 나타난다.》느니 하는따위의 희떠운 나발까지 불어댔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하였는가.

우리는 그 6개월기간에만도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 핵탄두폭발시험에서 성공함으로써 주체조선의 핵공격능력을 만천하에 과시하였다. 세상을 놀래우는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속에 려명거리의 초고층건물들이 하늘을 꿰지르며 치솟아오르고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기념비적창조물과 현대적인 공장들, 생산기지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섰다. 동족이 당한 혹심한 대재난에 쾌재를 부르는 비렬한들의 면상을 후려갈기며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역에서는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가 마련되고있으며 서해의 만년제방우에서는 불과 몇년사이에 수십리 날바다를 막고 조국의 대지를 넓힌 승리자들의 만세소리가 터져올랐다.

강한 자주의식과 자립성을 체질화하고있는 우리에게는 적대세력의 그 어떤 제재와 압박도 통하지 않는다.

물론 우리는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가는데서 다른 나라들과 폭넓은 대외경제관계를 가지는것이 유리하다는데 대하여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적들이 우리의 대외경제관계를 차단시키려고 발광한다고 하여 락심하거나 주저할 우리 인민이 아니다.

위대한 당의 령도가 있고 국가주권과 령토가 있으며 물과 공기만 있으면 얼마든지 살아나갈수 있고 제힘으로 일떠설수 있다는것이 우리의 신념이고 배짱이다.

원쑤들은 저들의 끈질긴 반공화국제재소동이 오히려 우리 인민을 이런 백절불굴의 정신력의 강자, 자력자강의 투사들로 되게 하였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수십년간 자주, 자립, 자위의 기치밑에 다지고다져온 자주의 성새, 불패의 정치군사강국을 그 무슨 제재, 압박따위로 허물어보겠다는것이야말로 맨대가리로 바위를 들이받는것과 같은 우둔한짓이다.

박근혜패당의 반공화국제재, 압박소동은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결과만 빚어내고있다. 괴뢰들이 그 무슨 《독자제재》에 대해 고아대며 개성공업지구의 가동을 전면중단시킴으로써 공업지구에 명줄을 걸고있던 수천개의 남측기업들은 졸지에 녹아나고 그로 인한 피해액은 갈수록 늘어나고있다. 북의 《핵위협》을 막는다고 하면서 《싸드》배치강행에 나선것으로 하여 《대북압박공조》강화를 위해 내들었던 《균형외교》라는것은 풍지박산나고 남조선은 주변나라들의 핵타격목표로 되고말았다.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괴뢰당국의 동족대결정책, 《대북제재》책동에 대한 비난여론이 급속히 고조되고있다.

박근혜역도에게 판별력이라는것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오늘의 현실앞에서 《대북제재》놀음이 얼마나 부질없는짓인가를 알고도 남음이 있을것이다.

박근혜년이 가소롭게도 《북의 셈법》을 바꾸어보겠다고 놀아대고있으나 사고력이 닭대가리수준이고 초보적인 산수문제도 풀줄 모르는 천하의 백치는 죽을 때까지도 핵방정식을 풀지 못하게 되여있다. 역적패당이 반공화국제재, 압박소동에 매달려야 차례질것은 수치와 파멸밖에 없다.

굳이 《북핵해법》에 대해 말한다면 우리를 핵보유에로 떠민 근원부터 제거하는것이다.

미국과 괴뢰패당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이 종식되지 않는 한 자주적존엄과 생존권을 지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 국가핵무력의 질량적강화는 끊임없이 계속될것이다.

박근혜역도가 그 말귀를 끝내 알아듣지 못한다면 황당하기 그지없는 《북핵해법》보따리를 꿍져지고 고스란히 저승길로 가는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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